그것도 내 능력이 아니고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의 후광으로..
운이 좋기도 하지만 동시에 더럽게 나쁘기도 하다.
이것은 나에게 기회가 될 것인가?
회사를 배신했다고 욕을 먹을 것인가, 더 좋은 기회를 만난걸 축하받을 것인가
명실공히 기술력 국내 1위의 벤처기업 Vs. 외국계 연구소에서 밀어주고있는
국내 초 상위권 기업
연봉 더 많은곳으로 무조건?
결국은 인생은 돈문제?
미래에 대한 대비? 결혼? 수도권 생활?
답답하다. 어찌 뭘 해야 할까?
전화 받았더니 일이 손에 안잡힌다 시부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