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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내 능력이 아니고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의 후광으로..
운이 좋기도 하지만 동시에 더럽게 나쁘기도 하다.

이것은 나에게 기회가 될 것인가?
회사를 배신했다고 욕을 먹을 것인가, 더 좋은 기회를 만난걸 축하받을 것인가

명실공히 기술력 국내 1위의 벤처기업 Vs. 외국계 연구소에서 밀어주고있는
국내 초 상위권 기업

연봉 더 많은곳으로 무조건?

결국은 인생은 돈문제?


미래에 대한 대비? 결혼? 수도권 생활?

답답하다. 어찌 뭘 해야 할까?


전화 받았더니 일이 손에 안잡힌다 시부럴.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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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심!

회사이야기 2012. 3. 31. 12:42


이력서 작성중.

 

이제 한동안 거짓말로 점철된 자소서를 열심히 쓰겠구만 ㅋ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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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생각으로 2개월전에 불합격 처리된 곳에 서류를 또 넣었을까?
당시를 기억해보면 그냥 닥치는대로 지원했나보다 ㅋㅋ

지금이야 연봉 3천이 넘고, 회사도 쑥쑥 크고 있으니 뭐 그냥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대기업에 가고싶은 생각은 아직도 있긴 있다.

빌어먹을 대기업은 토익 점수를 끝없이 요구하는데, 실제 쓰지도 않는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토익 주관회사랑 대기업의 짝짜꿍 담합이라도 있나?

공인영어실력이라는것도 웃기다.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갔는데 600점 넘었던 나는 무슨
변별력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여튼 2개월만에 서류로 나를 두번이나 떨어뜨려주신 덕X공업화X 이라는 안산에 계신 회사는
지금 얼마나 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3년이나 지나서 보니 기분이 나쁘구만.

울회사 규모의 딱 두배정도 되던데, 갔어도 연봉은 아직 3천도 못넘기고 겔겔대고 있었겠지 쳇.


잘먹고 잘살아라 훡유~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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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3년차에 이직을 하리라 굳게 마음먹고 결심하였으나,

 채용정보 중 내가 목표하는 기업이 떡! 하니 떠있는 것을 보고
바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여 송부하였다.

 될까? 인천에서 출퇴근할수 있는 최적의 회사인데....


 정말 가고싶다 ㅜㅜ;;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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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해가 뜨는 게 싫어 눈을 감지 않기 때문인듯.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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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데이 신품을 회사에서 보는거 




아 좀..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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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먹겠다.

회사이야기 2011. 11. 7. 22:03

사방이 빵구에.. 믿을건 아무것도 없고...

일은 쌓여서 감당이 안되는데 여기저기서 터지는

폭탄같은 사건사고들이여.


허가당국 실사도 1개월도 안남았는데 목죄어 오는건

우리부서 뿐이고...


다들 발빼놓고 뒷짐지고 구경하기 스킬을 발휘하는구만

책임은 1g 도 안질려고 하고 다 던져주기 바쁘네.


아 진짜 못해먹겠다.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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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컴퓨터 매장을 운영하면서 악기연주, 홈레코딩, 컴퓨터를 같이 파는거지.

그리고 그 노하우를 위해서 블로그나 홈페이지 같은것을 운영하는거야.


연주동영상같은것도 올리고, 악기 수리 사진같은것도 올리고 하면서,

수익사업으로 연결하는게 좀 힘들겠지만, 적어도 회사생활 하면서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것보다는 적겠지만.


흠.. 어떨까 싶다... 좀 무리이려나?


요즘에는 회사를 언제 떠나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중.


마음이 반쯤 떠있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무덤덤하다.. 재미없다.


사업하려면 돈이 존내 많이 필요한데 걱정이다 ㅜ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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