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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2.03.07 음악학원 등록 1
  2. 2011.12.26 로즈 스틱
  3. 2011.11.23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4. 2011.06.04 론리 아일랜드 신곡 - 3Way (The goldne rule)
  5. 2011.05.12 맘에 드는 짤방.
  6. 2011.05.10 전자드럼이여 안녕~ 1
  7. 2011.05.04 나는 가수다.
  8. 2011.04.25 긴장감이 주는 즐거움.

드럼을 좀더 배워볼까 해서 음악학원에 등록했다.

알고있던 가격과 횟수...


전공생이였으면 좋겠는데.. 그냥 어디서 현역 뛰는 강사면 돈내고 들을 이유가 없긴 하지만 쩝..


인생이 하도 재미없으니..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기 위해서

등록했다.


재미있으려나? ㅋ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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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스틱

음악이야기 2011. 12. 26. 02:16


vic firth 드럼스틱중 로즈스틱을 구매했다

딱 스틱과 브러쉬의 중간 강도의 연주가 가능하다



살때 같이 구매한 짐보 아키라 시그네쳐 스틱

실력은 안되지만 스틱만은 따라해보는건가? ㅋㅋㅋ

요즘 연습할 시간도 없긴 한데 교회 행사때 사용하려고 구매해서 잘 썼다 ㅇㅇ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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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의 목소리와 노래가 정말 좋아졌다 ...

고딩때는 하드코어 시끄러운 헤비메탈만 들었는데..
LA 메탈이나 하드락 등 비교적 조용(?) 한 rock 노래들이 귀에 착착 감긴다 ㅋㅋ

머 지금은 스탠다즈 재즈에 푹 빠져있는데 바빠스 밴드 합주도 못가고 그러지만 ㅜㅜ;;

오랫만에 우연히 듣게 된 퀸의 노래가 너무 멋있구나...


멋진 노래에 멋진 보컬이였구나.. ㅜㅜ;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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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노래는 끝내주는데 내용은 개쓰래기냐 ㅜㅜ;;;;

레이디 가가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ㅜㅜ;;; 폭소하면서도 욕이 저절로 나오는 이 ;;;


중간의 헬리곱터 으윽 ;;;; 으윽;; ㅜㅜ;;;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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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맘에 든다.

참 갤러거 형제는 건방지고 그런데 미워할수가 없다 ㅋㅋㅋㅋ

음악은 안들어봤다 개인적으로 --;; Sorry~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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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경. 나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한 전자드럼.


어느새 2개월 이상 전원한번 넣지 않았다는걸 깨달은 순간..


즉시 매물로 올려놓았다.



오늘 멀리서 와서 이 드럼을 사갔다.


잘 쓰겠지..



언제까지 나는 꿈꾸며 살수 있을까?


새삼 현실이 녹녹치 않다는걸 깨닫는다.



전자드럼이 빠져나간 지금의 내방은.. 휑~~~ 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에휴.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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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가수에 대한 평을 하기 싫었다.

 비록 프로는 아니지만,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현재 가수들의
위상이 바닥을 기는 현실에서, 새삼스럽게 이런 프로를 만든다고 해서 과연
한국 가요계의 판도가 얼마나 바뀌겠는가 하는 냉소 때문이였다.

 감히 묻는다. 지금 수많은 음악 챠트 1위에서 100위까지의 노래들 중에,
TV 에 나와서 매번 라이브를 고집하는 가수는 몇명이며,
그 라이브를 보면서 가슴이 아려오는 감동을 주는 가수가 몇명이나 되는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맨 처음에 나올때, 방청객에서 눈물이 글썽글썽하는
여러 사람을 비추는 모습을 보았다. 폭팔적인 감정이 밀려오게 만들어오는
진정 가수의 힘이다. 박정현의 절규하는듯한, 온몸으로 표현하는 목소리에서
들려오는 감동은 폭팔적이라고밖에 표현하지 못하겠다.

 과연 현재 음악을 한다고 하는 소위 '가수'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에서 과연
몇명이나 저런 감동을 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출연한 가수들의 위상이 하늘높이
올라갔지만, 또한 동시에 수많은 가수들의 위상을 바닥을 치게 만든다.

 가짜와 3류가 난무하는 세태에서 진정 뛰어난 것을 갈망하던 사람들이
열광하기 시작한다. 돈을 긁어모으기 위한 음악에서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한
음악이 태동하기 시작할까?

 바란다. 의도와 목적이 어찌되었던, 이번 나가수가 터트린 이슈만큼,
한국에서도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오기를!
TV에 나와 연애게임이나 토크쇼에 나와서 하하호호하는 가수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가수라는 명예를 걸고, 사람을 감동시키고 가슴을 흔들어주는
그런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다시 대접받는 시대가 오기를!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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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부활절 기념 뮤지컬 하는데 악기파트로 참가했다.

기타를 맡았는데 엠프가 따로 없어서 메인시스템에 직접 연결해서 연주했는데...


손가락이 긴장감에 덜덜 떨리는 채로 연주해본게 진짜 얼마만인지.. ㅋㅋ


정말 오랫만에 엄청 긴장했지만..

엄청 재미있었다!



사는데 이런 재미있는 일들도 있어야지! ㅋㅋ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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