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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경. 나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한 전자드럼.


어느새 2개월 이상 전원한번 넣지 않았다는걸 깨달은 순간..


즉시 매물로 올려놓았다.



오늘 멀리서 와서 이 드럼을 사갔다.


잘 쓰겠지..



언제까지 나는 꿈꾸며 살수 있을까?


새삼 현실이 녹녹치 않다는걸 깨닫는다.



전자드럼이 빠져나간 지금의 내방은.. 휑~~~ 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에휴.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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