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의 머릿속 잡동사니

출처 : http://linuxdaddy.com/blog/install-kernel-4-4-on-ubuntu/

깔끔하게 업데이트 완료. 컴파일 작업 필요없도록 deb 만들어준 기술자들에게 감사를...

주의 : 32bit / 64bit 잘 구분해서 명령어를 입력할 것.
본인은 처음에 32bit 다운로드 했다가 중간에 오류 뿜음 ㅜㅜ;;

-------------업데이트 결과 잘 됨---------------
junlee@JunLee-LinuxServer:~$ uname -r
4.4.0-040400-generic
junlee@JunLee-LinuxServer:~$
----------------------------------------------

How to install Kernel 4.4 on 32 bit Ubuntu and derivative systems:

Download the needed packages:

$ cd /tmp
$ wget \
kernel.ubuntu.com/~kernel-ppa/mainline/v4.4-wily/linux-headers-4.4.0-040400_4.4.0-040400.201601101930_all.deb \
kernel.ubuntu.com/~kernel-ppa/mainline/v4.4-wily/linux-headers-4.4.0-040400-generic_4.4.0-040400.201601101930_i386.deb \
kernel.ubuntu.com/~kernel-ppa/mainline/v4.4-wily/linux-image-4.4.0-040400-generic_4.4.0-040400.201601101930_i386.deb

Install the Kernel:

$ sudo dpkg -i linux-headers-4.4*.deb linux-image-4.4*.deb

Optional, remove the kernel:

$ sudo apt-get remove linux-headers-4.4* linux-image-4.4*

How to install Kernel 4.4 on 64 bit Ubuntu and derivative systems:

Download the needed packages:

$ cd /tmp
$ wget \
kernel.ubuntu.com/~kernel-ppa/mainline/v4.4-wily/linux-headers-4.4.0-040400_4.4.0-040400.201601101930_all.deb \
kernel.ubuntu.com/~kernel-ppa/mainline/v4.4-wily/linux-headers-4.4.0-040400-generic_4.4.0-040400.201601101930_amd64.deb \
kernel.ubuntu.com/~kernel-ppa/mainline/v4.4-wily/linux-image-4.4.0-040400-generic_4.4.0-040400.201601101930_amd64.deb

Install the Kernel:

$ sudo dpkg -i linux-headers-4.4*.deb linux-image-4.4*.deb

Optional, remove the kernel:

$ sudo apt-get remove linux-headers-4.4* linux-image-4.4*

막상 당사자들이 매우 마음이 이끌려, 결혼을 암묵적으로 동의한다고 해도, 1차적으로 근시일 내의 결혼식부터 먼 미래의 집 장만 및 자녀 문제 등을이야기하는 순간, 매우 현실적인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주말 데이트 후에 실질적인 결혼을 위한 미래 계획을 가볍게 이야기 해 봤는데, 생각보다 매우 큰 현실의 상황이 피부로 와닿는 상황이 발생하니.. 내가 스스로 위축이 되는걸 느꼈다. 내 월급이 혼자 그럭저럭 살기에는 매우 넉넉하지만, 외벌이에 자녀까지 생기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텍도없이 부족하다는 걸 현실적으로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

오늘 인터넷으로 본 기사인데, 실제로 평생 수입의 수준은 직장생활 10년 내에 결정된다고 하더라. 결국 처음부터 대기업에 죽을 똥 살 똥 하고 들어간 사람의 수입이 매우 높으며, 실제로는 바닥부터 시작한다는건 있을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울 형은 대기업 다니는데, 매우 괜찮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나와 비교해서 연봉이 두배 넘게 차이난다고 보인다. 제기랄.

이럴 경우에 필요한 건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가 아닐까? 일단 신뢰의 끈을 튼튼하게 연결해 놓으면, 힘든 상황들은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예상만 한다.. 굳게 믿고 싶다.

다행히도 내 연인과 나는 그 신뢰의 끈이 어느정도 튼튼해 지고 있는 상황인듯 싶다.

같이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결론을 얻었다. 참으로 고마운 나의 연인..

2016년 한해의 목표

1. 건강관리
작년 중순부터 발견한 나에 대한 변화의 내용이며, 치킨 한마리를 전부 처리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에 조금 놀람. 더이상 젊지 않으며 변해간다는 것을 깨달음. 타고난 높은 체력과 스테미나, 힘과 건강에 관리없이 저절로 살아왔으나, 이제는 관리해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 35세의 인생 얕보면 안된다.

2. 자기계발
저절로 별일없이 가늘고 길게 가는게 목표였던 회사생활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을 스스로 느낌. 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3년간의 느긋한 직장생활로 전부 해결되었다고 스스로 느끼는 바, 이제는 회사에서 두각을 나타낼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함.

3. 명확한 목표를 향한 인생
결혼하자!


2016년 내가 마음에 품고 갈 한단어는
'우공이산' 으로 정하자.

서두르지 말고 목표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자. 30대의 새로운 하반기 인생이 시작되는 한해이다. 화이팅!

1. 시작

IPTIME NAS2 를 잘 사용중이였는데, 기능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 가끔 이유없이 속도 느려짐 경험으로, 자작 나스를 구축하면 어쩔까 생각해 보았다. 마침 해외에서 HP N54L 메모리 4기가 하드 500기가 추가해서 배송대행까지 해도 국내보다 싸길래 (시부럴..) 냉큼 지르고 추가 4T 하드를 한개 구매하여 설치 후 가지고 놀기 시작.

1.1 자작 NAS 조립의 어려움

일반적으로 오더메이드 혹은 빌트인... 등의 (어떤 용어를 써야할지 모르겠다) 맞춤형 케이스가 아닌 이상, 반드시 크기가 커지고 시끄러워진다. 그런 면에서 HP N54L 은 참으로 적절한 성능에 구성과 크기 전기소모 등 나무랄데 없는 구성이다. 그런데 요즘엔 참 성능이 좀더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 -_-;; 

2. OS 선택

헤놀로지 (Xpenlogoy) , 우분투 리눅스 서버, FreeNAS, NAS4Free 등을 전부 설치해보고, 고민하다가, 기왕 하는거 확실하게 가보자 해서 우분투 리눅스 서버를 설치함

3. 추가 설치한 기능. 

3.1 SAMBA (윈도우 파일 공유 프로토콜) 를 설치하여 윈도우 파일공유
3.2 AFP (애플 파일공유 프로토콜) 를 설치하여 타임머신 백업 진행
3.3 FTP 프로토콜 설치하여 외부에서 접속 가능케 함
3.4 PLEX Media Server 설치하여 공유된 동영상 웹에서 바로 감상 가능
3.5 AirVideo ServerHD 설치하여 아이폰에서 손쉽게 동영상 감상 가능토록 함
3.6 AMP (Apache–MySQL–PHP) 설치 후 OWNCLOUD 설치하여 아이디 부여 후 
    주변 사람들과 사진 및 동영상등의 공유목적으로 활용 <- 특히 여행사진들 공유할때 좋다 
3.7 TransMission 설치하여, 아무데서나 웹으로 토렌트 시드를 추가하여 자동으로 다운로드 시작시킴
    특히 회사에서 걸어놓고 퇴근하여 집에 오면 다운 완료되어있는게 참 매력적이다!

사실 3.1 ~ 3.3, 3.7 은 일반 NAS 로도 가능한데, 나머지 3개의 기능 추가가 참 좋다. 

4. 가장 어려웠던 단계

4.1 OS 의 선택. 전부 설치해보고 직접 써보고 다시 지우고 하는 단계가 참 오래 걸렸다 한 일주일?
4.2 리눅스에 익숙해지기... 정말 어렵다.. 나름 DOS 세대인데도... 아주 막막했다...
4.3 에어비디오 서버HD 설치는 정말 난해했다. 그 원인은 내 아이폰에 다운받아져있던 에어비디오가 HD 가 아니였기 때문이였다 (두둥!) 2.9달러 주고 구매해서 실행해보니 잘만 되더라 ㅜㅜ;;;

5. 사용 소감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다. 데이터의 일원화라는게 정말 좋다. 맥 / 윈도우 / 스마트폰(안드로이드/아이폰)/기타 기기(스마트티비,플스등) 구분없이 데이터에 일괄적으로 아무데서나 접근이 가능하다. 집 밖에서 서버에 자료를 아무데서나 접근하기도 좋고... 넉넉한 4테라 용량에 모든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나 데이터들, 보관자료등을 넣어두었다. 모든 음악자료와 모든 동영상을 NAS 에 몰아넣으니, 아이폰 용량 16기가만 되어도 충분하겠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모자르긴 하다 -_-;;) 현재 LTE 요금제를 버리고 월 3.6만 (VAT별도) 에 3G 무제한 요금제를 편법으로 사용중이다. 출퇴근시간에 영화 한두편씩 감상하는게 가능하니 정말 쾌적하다.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의 구성이랄까? 

6. 기술적 자료들

전부 구글링으로 해결 가능함. 레알. 진심으로.. 

의욕없음 지수가 87.25 까지 치솟는 최근의 일상. 

그냥 만사가 귀찮다.. 뒹굴뒹굴 며칠 뒹굴고싶네.. 

1. 화면 크기 짱 맘에 듬. 나처럼 손 큰 사람은 최강

2. 최적화 역시 아이폰 -_-; 안드로이드가 2.2에 비하면 기적같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애초에 가상머신 위에서 움직이는지라 최적화 수준이 다르다.

3. 가격 아오.. 

4. 아이튠즈는 사용하면 할수록 거지같은 프로그램이다. 썅...

5. 사진 관리 방식을 좀.. 안드로이드 화 했으면 좋겠다. 폴더 만들어서 동영상이랑 같이 넣어놓는 식으로

앞으로 24개월 할부 열심히 갚아야지.. 

그게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