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무실에서 MTV 를 보다가 귀가 번쩍 뜨였따!
멋진 사운드로 무장한 '일본' 재즈팀이 나와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너무나 강렬한 사운드에 당장 그 이름을 기억하고 나중에 찾아보았다. -_-;;
그 이름하여 Ego-Wrappin' -_-!
그런데.. 이번 앨범 merry merry 는... 이 5번 트랙 빼고는... -_-;;; 맘에 안든다 ㅠ.ㅜ;;;
귀가 너무 듣기 편한 음악으로만 빠져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평소 발랄한 노래와 Fusion Jazz 를 즐겨듣기에 -_-;;)
뭐 어쨌뜬 이 5번 트랙은 정말 강추다 ㅠ.ㅜ;;;;;
우리나라 재즈팀이라고 해봐야 내가 아는한 이소라, Wave 가 전부라서 말하긴 뭐하지만..
이정도의 사운드를 낸다면.. 뭐랄까.. 우리나라 소속사들에서 거부할 듯 싶다...
인기를 고려하면.. 이런 목소리는 비추다..
그치만.. 너무나 자신있게 노래를 내놓았다. 그리고 너무나 멋지다.
이런 멋진 사운드를 듣지 못하는 대중음악계가 안타깝기도 하다...
어쨌뜬.... -_-;; 정말 멋진 팀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끌어모으는 중이다.
조만간 정보를 끌어모아서 공개하겠다 -_-a
단.. 일본팀이라 우리나라에 앨범 정발은 힘들꺼라고 생각한다.
윗사람들 대부분들 귀가 썩어서 이런 노래로는 돈벌기 힘들꺼라 생각할것이기 때문에;;;
P.S : 외박나가서 Ego-Wrappin' 앨범을 4개나 구워왔는데;;;
받아들이기 힘든 사운드.... 그러나.. 정말 멋진 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