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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사연도 많고 이유도 많지만, 

"아침에 일어나 회사를 가야 한다는 사실때문에 매일 아침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라는 한가지가... 1년째다...

좀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싶다. 


사직서를 들고 사장님실에 들어갔다.
사장님은 부여잡고 싶어하신건지. 3시간동안 설교로 사람을 지쳐 뻗게 만든다. 

결론은 "돌아가서 일해"


당신의 생각과 경험과 논리에 맞지 않았더라도, 나의 이유는 의미가 없는건가? 
그래도 나는 나가겠다. 

사직서는 사장실에 놓고 왔다. 


다음주 월요일은 영국계 케미컬 회사의 면접. 


Posted by 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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