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 규모가 어마어마한 회사로 헤드헌팅 업체에서 제의가 들어왔는데....
문제는 울산.....
지도를 찾아보니..... 부산 위자나!!!!! ㅜㅜ;;;
저기까지 가서 근무해야 하나..... 삶의 반경을 아예 통째로 옮겨야 하는건데.... 으어....
충북 음성에서의 1년간의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생활반경 안으로 올라온지 2년인데....
다시 울산으로 내려가야 하나......
뭐 지원해도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울산은 좀 너무했다.....
일단 넣어볼까... 아 이런거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해 죽겟다..
가면 결혼은 할 수 있는건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