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Musicstory Cyworld Drawing Guestbook




내가 즐겨 듣는 일본음악은 주로 퓨전 재즈와
맑은 느낌의 여성 보컬 들이다.

(The Indigo 라던지 NINO 가 피쳐링한 Round Table 이라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음악이 맘에 든건
저 가수의 여유있는 표정과 느긋한 댄스 ㅎㅎㅎ

내가 생각하는 좋은 음악이란 듣고 있으면 음악에 대한
'노력'이 들리는 음악이다. 대충 만든 음악은 김빠진
콜라처럼 정말 맥없다.

더군다나 일본색이 저렇게 짙은데도 거부감이 그리
들지 않는건 음악에 배어있는 열정이 일색을 어느정도
가려주지 않나 싶다.


여튼 동영상 보고 꽤 맘에 들어서 링크.


덧 : 그래도 mp플레이어에는 못넣고 다니겠다. -_-;  
     일색이 너무 짙어 -_-;
Posted by Jjun~♡
,